검색결과
  • 10대탈선철저단속

    서울시경은 1일 12월한달을 청소년 풍기순화의 달로 정하고 특히 크리스머스를 전후한 연말·연시에 10대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엄격히 단속키로 했다. 경찰은 ①유흥업소의 출입금지 ②극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2.02 00:00

  • 감찰·숙직 구속키로

    【대구】12일 새벽 대구 소년원에서 일어난 여원생 집단탈출 사건을 수사중인 남대구 경찰서는 11일 밤 소년원 숙직자 김극원씨(30·보도원)와 11일의 감찰원 김석씨(36)를 직무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13 00:00

  • 청원 함양 버스 굴러 21명 사망

    8일 하오 경남함양과 충북청원에서 추석을 쇠고 돌아가는 손님을 가득 태운「버스」가 고갯길에서 낭떠러지로 굴러 21명이 사망하고 1백47명의 중경상자를 냈다. 이 사고「버스」등은 모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09 00:00

  • 삼륜차뒷걸음 놀던소년역사

    16일 하오 8시쯤 동대문구신내동284앞에 세워둔 삼륜차 (서울영19686호 운전사 박상녹·26)에 타고 운전장난하던 윤일득씨 (26·청량리176)가 운전을 잘못해 갑자기뒤로 가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17 00:00

  • 교도관의 탈선과 생활주변

    법무부는 1일 대구교도소 교도보의 국가보안법위반사건, 근하군살해범의 불법출소사건, 그리고 부산교도소의 형기조작사건등 산하교도소안에서 저질러진 잇단 사건을 중요시하고 법무부교도국장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3 00:00

  • 3명에「4월의포도왕」

    서울시경은 10일 지난4월 한달동안 도둑잡기 운동을 벌여 도둑을 가장 많이잡은 종로경찰서 수사2계 이종택형사, 중부경찰서 필동파출소 박규삼순경과 방범대원 김영준씨(종로관수동파출소)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10 00:00

  • 해결된 절도사건2년만에 또 입건

    서울노량진경찰서는지난11일 2년 전에 풀린 영등포구신도림동전모군(16)의 절도혐의를 들추어 구속했다. 전군은 지난66년10월14세때 영등포구대방동208정도휘씨(35)고물상에서 현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8 00:00

  • 아버지를입건

    나쁜친구들과 논다고 아버지로부터 매를맞고 집을나간후 열흘만에 넝마창고 안에서 시체로 발견된 이경식씨(39·용산구한남동산정)의둘째아들 기봉군(13)의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용산경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1 00:00

  • 넝마창고서 소년변사

    8일상오8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남동산15 서보양씨(43)집 넝마창고에서 이웃 이경근씨(39) 의2남 기봉군(13)이 얼굴에 피투성이가 된채 죽어있는 것이 발견됐다. 이날 서씨는 광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09 00:00

  • 「불우」울리는 고등공민교

    서울시경은 13일상오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감독밑에 구두닦이등 불우청소년들을 공부시킨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시내1백여개의 고등공민학교에서 부당서업료 및 월동비 기성회비등을 교육감의 승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13 00:00

  • 매점소년을 린치

    청소년 선도의 달에 어린 점원을 불법감금「린치」를 가한 서울 성동구 천호동 문자극장구내매점주인 이성수(36) 씨가 아동복리법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다. 이씨는 지난14일 하오8시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6 00:00

  • 구두닦이 소년 갈취

    25일 서울종로경찰서는 구두닦이 소년에게 자리권리금조로 돈을 뜯어오던 최기화(25.마포구대흥동12의7)현모(19)등2명을 공갈혐의로 입건했다. 이들은 지난4월15일부터 종로구청진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5 00:00

  • 품팔이 소년 갈취

    서울 중앙청과시장(서대문구 의주로 2가16) 「리어카」뒷밀이 소년 김성재(19)군 등 30여명이 하루벌이 중 l인당 평균 40∼50원씩을 시장 깡패에게 뜯겨 견디지 못하겠다고 29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30 00:00

  • 새법안까지 만들게된데는…|청소년보호

    『칭소년비행의 책임은 모든성인이 져야한다』-이 당연한 취지는 벌써부터 외국에서 입법화하고 있었다. 모두 청소년보호의 「의무」를 국민에게 강제하는 적극적인 내용들이다. 법제처에서 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24 00:00

  • 시골손님 칼로 찔러

    3일 하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을 무대로 구두닦이와 손님을 이중으로 등쳐온 전과 1범 황경호(17·가명·의주로1가)를 폭력행사등 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. 황은 이날 상오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4 00:00

  • 한패안되어 준다고

    17일하오 9시15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동파출소에서 불과 5「미터」거리인 마포동155앞길에서 이모 (19 동대문구흥인동) 군 등 10대소년 6명이 평소부터 한패가되어 주지 않는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8 00:00

  • 1년 전 지은 죄 눈물로 자수해

    어린이날인 5일 1년 전 지은 죄를 벌해 달라고 울며 호소한 구두닦이 김모(14)군을 서울 용산경찰서는 불구속 입건했으나 정상을 참작, 김군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기로 했다. 김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5 00:00

  • 고문으로 도둑자백 강요

    경찰이 가두 직업 소년으로 지정, 선도해온 구두닦이 5명을 절도 피의자로 파출소에 무조건 연행, 팔을 부러뜨리는 등 혹독한 고문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으나 끝내 부인하여 혐의가 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5 00:00

  • [과잉단속]이 인권 침해

    최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수사기관의 과잉단속이나 관계기관의 취급소홀로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 인권 옹호에 적신호가 되어있다. 16일 열린 검찰 감독관 회의에서는 인권침해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7 00:00